반려식물벤자민1 싱그러운 무늬벤자민 키우기 초록의 싱그러움이 매력적인무늬벤자민 키우기 무늬벤자민 처음 만난 이야기 사실 제가 무늬벤자민을 처음 만난 건 4년 전 어느 봄날이었어요.코로나19로 외출하기가 쉽지 않았던 때라 주말마다 화원에 가서 식물 구경하는 게 저의 낙이었어요 : )매주 화원에 가서 새로운 식물을 구경하고 한 두 개씩 집으로 데려오곤 했는데 무늬벤자민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. 그 당시 살던 집이 동남향에 해가 아주 잘 드는 집이었는데오전에 드는 햇빛만으로도 쑥쑥 잘 자라서 2년 동안 폭풍 성장을 했고지금 집으로 이사하기 전 부모님 댁으로 보내서 아직도 폭풍 성장 중에 있답니다. 그리고 정남향 집으로 이사 후 지금 집에서 다시 한번 키워보자 싶어서지난번에 키우던 것보다 좀 더 작은 사이즈로 데려왔습니다. 이전 벤자민은 연두색 무늬+초.. 2024. 10. 10. 이전 1 다음